이제 두달이 다 되었건만..
매몰로 했건만..
앞트임 쪼매 아주 쪼매 했건만..
왕쌍껍도 아니건만..
눈도 몰려 보이고..
얼굴도 느끼해 보이고..
인상도 강해 보이고..
멍청해 보이고..
대략 우울.. 낭패..
이게 현실이란 말인가...
완전 속쌍껍 됐으면 좋겠다..
이 쌍껍 다 덮어버렸음 좋겠다..
푸는 것도 넘 이상한 것 같다..
재수술은 무서워서 못할 것 같다..
내 선한 인상 돌리도...
다시 내 순한 인상이 돌아올 것인가..
내 인생 최대의 고비이구나..
ㅠㅠ
내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