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쌍커플이 잇어서요. 몽고가 답답한 편이어서 앞쪽만 텄거든요. 튼건 잘 된것 같아여.
마취주사는 하나두 안아팠고여.
문제는 실밥뽑을때 너무 아팠어요. ㅜㅜ
실이 탄탄하게 꿰메져있어서 뽑으려니 피부가 당겨지는 그느낌 ㅠㅠ 넘 아팟지만 참을 만은 했고여 근데 막 눈물 고여서 울면서 했어여 ㅋㅋㅋ
그리구 오늘 아침에 보니 흉이 좀 있네여 ㅜㅜ
빨갛고 좀 부었는데 붓기는 별로없는데 빨개여 ㅜㅜ
그래서 좀 떨어져서 거울을 봐도 빨개서 -.- 티가나네여
화장으로 가려질까요..ㅜㅜ
왜냐면 제가 24일날 대학oT를 가는데 ㅠㅠ
대학친구들 첨 만나는 자리인데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이러고 거길 갈 생각을 하니 ㅠㅠ....
수술한지는 7일되엇구 실밥푸른지는 8일 됬는데..
24일날 렌즈껴도 괜찮겠죠?
세수는 오늘부터해도 된댔는데...
제가 연고는 안바르나요? 했더니
바를필요없다구 하시더라구여...
그리구 또 걱정인게 대학OT때 선배님들이
술을 권하면요... 술마심 안좋은데 걱정이네요...ㅜㅜ
어쨌든 흉이 언제쯤 없어질런지~~~
휴...... 24일날 안갈수도 없고 ㅠㅠ... 너무 걱정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