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아프다고 해서..
긴장 이빠이 됐었는데;;
눈자마자 눈에 뭔가 툭툭~ 하는 느낌이 있고
바로 끝나더군요..;;
전 아프다고해서 어깨에 힘 잔뜩주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예 안아픈건 아니고 살짝 툭툭 끊기는
느낌나면서 눈 꼬집는느낌? 그런 느낌이 났어요 ^^ ㅎㅎ
실밥 다 뽑고 눈 소독하고~
연고를 주시더군요~ ㅎㅎ
지금 연고바르고 찜질좀 하고 운동 다녀왔떠니
붓기 더 많이 빠졌어요~
앞트임 실밥뽑고 나니 눈뜨기 더 편한거 같은..ㅎㅎ
낼 오티있는데 이대로 가도 될까 걱정되네요 ^^ ㅎㅎ;;
암튼 실밥뽑으니까 훨씬 기분이 가벼워요~^^
얼른 남아있는 붓기랑 앞틈 흉터 얼른 없어 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