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7일째예요..
수술할때 마취가 덜되서 고생했어요..
제가 체질상..마취제가 별로 안듣는...체질이라..
뒷틈할때는 하나두 안아팠어요..
뭘..오려낸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구요..
혹시나 하두 붙을꺼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수술후에..눈꼬리부분..얼굴 광대쪽을 부여잡고..
쪼끔씩 내려줬어요..
특히나 자고 일어나면 눈꼽때문에..눈이 붙어버린듯한 느낌 마니 받았거든요..어찌나 눈꼽이 마니 나오던지...
면봉을..두통 썼어요..
아직까지는...모두들 잘됐다고 하는데..
오늘 뒷틈 실밥풀러가요..
아무래도 실밥풀면 붓기가 빨리 빠지니까..
빠른시일내로 사진 올릴께요..
너무 횡설 수설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