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아침9시에 예약되있었는데요,,,원장쌤이 늦게와서 10시반에 했어요,,,,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는거 있죠,,,저는 매몰로 했어요,,,,,하기전에 단매듭이랑 이중매몰법이랑,,,뭐가 다르냐니깐 같다는거 있쬬,,,,ㅜ,ㅜ
그런데 매몰은 원래 수술할때 수면마취안하나요,,,,
저는 수면마취한다고 들었는데,,,(그 병원간호사,,,)그래서 안심하고 했는데,,,,
안정제 주사만 맞고,,,,
눈을 까뒤집어서,,,,주사를 몇번씩이나 놓는데,,,,
정말 너무 아파서,,,,소리지르고 눈물흘리고,,,우니깐,,,
이러면 수술못한다고,,,,다른사람 다 참는데 왜이러냐고,,,
그래서 내가,,,나는 아프다고,,그렇게 얘기하지 말라고,,
그러니깐 초등학생도 참겠따면서,,,
정말 서러웠습니다.
제가 아픈걸 못참는 것도 있겠지만,,,,
마취가 덜 됐을수도 있는거고,,,
정말,,,까무러칠뻔 했습니다.,,,농담 아니구요,,,,
그리고 수술하는 동안 간호사랑,,,무슨 잡담을 그렇게 하시는지,,,,
저 정말 불안했어요,,,,,
지금 반창고 붙이고 있는데 이거 오늘 뗴도 되나요,,,
결과가 좋기를 바랄뿐입니다.....
저 오늘 너무 아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