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날 완절로 수술하고 오늘 실밥뽑았습니다.
아플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았구요 ㅎ
오른쪽 눈 앞쪽만 살짝 아픈데요, 참을만 해요~
정말 시원합니다 ^^
오히려 점빼는게 더 아팠다는..;
점 10개까진 공짜라는데 전 7개 뺏구요;
시간은 정말 10초도 안걸린것 같네요 ㅎ
실밥 뽑으니 눈이 더 잘떠져요, 이제 부릅뜨기 연습 더 하려고요~
실밥뽑고 바로 시내를 막 돌아다녔답니다;
놀라는 사람 많은데! 수술 하신분이 더 많으신듯; ㅎ
아직 실밥 안뽑으신분들~ 겁내지 마시구요 ㅎ
어느병원에서든 수술하면 점은 거의 빼주니까! 꼭 빼달라고 졸라보세요 ㅎ
속이 다 후련합니다 ^_^
모두들,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