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제밤에 알아서 어제 가입해서 새벽까지 보다가 오늘 아침에 바루 수술해 버렸습니다;;
ㅋㅋ 그 병원이 유명?! 하다가 보단. 꽤 잘하구 괜찮다 그래서 아는 사람 통해서 예약하구 가서 바루 했는데..
사람이 별루 없어서 불안;;
그래두 마취는 수면 마취 먼저 해줘서 아픈건 별루 못느꼈습니다..;;
눈에 지방이 있어서 지방제거하구 매몰 했는데요..
아아앗~~~~~
눈이 자꾸 시려요..ㅠ0ㅠ
어떤 분이 울면 부기 안빠진다는데..
어찌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는지..
아마 반창고를 너무 아래로 붙여놔서 눈에 씰려서 그른지도;;
이거 해결 방법없나요?
아시는분~~ 답변좀;;
그리구 진짜진짜 얇게 해달라구 애원?!; 을 했는데 ㅋㅋ
마취중에 얼핏들리는 소리..;;
간호사 한분이 "이거 속상꺼플 되겠네 ㅋㅋ"
전 속쌍커플이면 만족할랍니다;
눈만 커지는걸 원했기에~~ㅋㅋ
이넘의 반창고 내일 저녁때 띠라는데 답답해 죽을꺼 같아요 ㅠ0ㅠ
눈도 다 안떠지구.. 뭐 보이지도 않고-.-
부은건 아직 잘모르겠는데.. 설짝 살짝 보이는 멍이 장난이 아니네요 ㅜ.ㅡ
이건 완전 멍이 아니라 빨갛다 못해 검은색 피가 몰린 모양;;
언능 호박즙 시켜먹어야 할텐데...
오늘은 호박죽 먹었구 ㅋㅋ 낼은 엄마가 미역국 끓여주신데요;;
효과 없을꺼같다군하지만;;
암튼 성공 하면 사진 올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