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있는 ㄴㅂㄹㅇ 이란데서 예약했는데
이니셜 백날 써봐야 모르는분들이 더 많으실것같아요 ㅡㅡ;;
정말 한달간 열심히 알아본건데..
결국엔 이곳에서 별 인지도 없는 저 병원을 택했어요
퓔꽂히는 병원에서 하라는데 저는 저곳에서 꽂혔거든여... 근데 제 미간도 안재보고.. 좀 미심쩍긴 하네여..
잘되든 망하든 저 병원에 제 운명을 맡겨야겠어여
상담 한 6~7군데 다닌 것 같은데요... 받을수록 복잡해질뿐.. 그냥 정말 맘가는데에서 할라구요..
아... 근데 생각할수록 제 미간 재보지 않은게 좀 미심쩍네..
미간도 재보지 않은 상태에서 앞트임은 2미리를 해야겟다 그러시더라구요 ㅡㅡ;;
참고로 저는 완절"(쳐진살제거)과 앞트임 현금해서 110만원에 예약했거든여. 강남치고 싼 편에다가.. 눈수술 전문.. 아.. 몰겟다
그냥 맡겨야겠어여
근데 저의 경우처럼 미간을 재보지도 않았는데 2미리 째야겟다는 식으로 말한 의사분이 많나요?
또 그런 의사분에게 수술하신 분은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