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1시20분에 시작해서 1시에 끝난거 있죠;;;
전 매우간단히 길어봤자 40분 걸리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나오니깐 1시더라구요..........어휴~한시간 반동안
기절상태 @_@;;;;;;;
그래도 신경많이 써서 해주신것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다른분들 후기대로 마취하는것 정말 따!!!!!!끔하구요..
오징어타는냄새와 썰어내는(?)모 아무튼 그럭저럭
참을만은 했습니다..(정말 뛰쳐나가고는 싶었다죠 ㅠ)
수술전엔 사람이 무지많아서 막 자리두 없었는데
나오니깐 점심시간이라 한산하더라구요..
의사쌤께 수고하셨다고 하면서 잘됐나용??여쭈니깐
"놀라서 쓰러지지말아요~"장난치시면서 잘됐다고
하시드라구요..근데 위에 테이브인지 반창고를 붙여놔서
볼수가 없네요 ㅠㅠ 내일 또 치료받으러가고..휴~
정말 이뻐지긴 힘들어요!!!!!ㅠ_ㅠ(완전 횡설수설 난리;)
아!!근데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오늘수술하셨다는 따른분 사진 보니깐 반창고같은거
안붙어있던데 저만 붙어있는건가요;;;;;;;;;;;
실밥뽑을때까지 떼지말라고 그러시던데;;
그리고 자꾸 오른쪽눈에 눈물이 고여요 ㅠㅠ 수술할때
부터 계속 오른쪽눈만 눈물이 나드니 지금두 오른쪽만
자꾸 눈물이 고이는느낌이네요????? 에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