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했음해도 불구하고~쌤이 수술이셔서~2시간동안 기다려서 쌤이랑 5분가량얘기하고왔나ㅡㅡ;;;
다시 풀고싶다고 얘기했죠..붓기도 잘안빠지는거 같구..
그냥 지방같기도하구..
원래원래 속쌍껍이었구~최근에 겉쌍껍생긴거 라인확실히 할라고 한수술이라서~숨기고싶어여.특히나 부모님이 아시면 기절하실꺼예여. 쌤한테 눈감으니깐 움푹움푹 티도나고~하여튼 글케 얘기하니깐~아직 한달도 안됐는데...지금 풀기엔 아깝다. 라인도 좁아지게 되어잇다...왜냐면 원래 있던 쌍껍보다 라인이 두꺼워 보여서여...
아직 시간있으니깐 2월 20일경까지 기다려보고 풀자~라고 하시더라구요.
푸는건 간단하고 풀고나서 붓기는 금방 2일정도해서 가라앉으니깐...그때되서 그래도 풀고싶으면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했답니다. 풀기전까지는 헬쓰하고 해서 있는대로 노력해볼라구여...진짜 쌤말대로 그때까지 기다려보고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담에 병원갈때는 상담이 아니라 푸는날이 될것 같아요... 지금제눈이 붓고 어색해서 그렇지 이쁘긴이쁘거든여...그래도 소심한 저에겐...너무 부담스럽네여.
잘 생각하시구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