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 전에 선생님이 제 이름을 묻고
기도해 주시던데..
기도 내용이 약간 웃겨서 웃어버렸어요 -_-;;;;;
전 무통으로 했는데요...
무슨 이상한 세계로 빨려 들어가더라구요...-_-;;
참 어지럽고 이상한..
고속 열차를 타는듯한 느낌 -_-a
근데 주사 쑤실떄 아팠어요 -_-
(아마 뒷트임 할때 였던거 같았어요 ^^)
그래서 울었는데......
샘님께서는....
안좋은꿈을 꾸냐고 하시더군요.... =_=;;
그리구 무슨 안구 보호 한다고
렌즌가? 뭐 꼇나봐요...
전 그거 껴주는 순간 뭐예요 도 아닌..
뭐야~!! 이랬다는;; -_-;;
술꼬장도 아닌... 잠꼬장을.. -_-;;
좀 심하게 엄살 떨어서 죄송했지만...
아픈건 아픈거드라구요;;
끝나고 간호사 언니가....
신음소리 심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_-;;;;
전 절개 안해서 지방 태울일도 없는데
어디선가 탄냄새가.....-,.-;;
뒷트임할때 레이져로 한걸까요??;;;
아무튼 눈 뜰떄 떙겨서 뒷쪽에 약간 통증이....
눈이나 코나 수술을 해도.. 뭐 심하게 안아파서
맘에안들면 또 재수술 해버릴까봐 겁나요...
코랑 눈이랑 따로했어요 ^^ㅋ
님들도 예뻐지시고 꼭 만족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