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퉁퉁부어서; 소시지라고하죠? 그렇게됬어요;;
밖에 나가고 싶은데 그것도 못하고 좀 답답하네요
눈이 뿌옇게 되서 글도 잘 못쓰겠고
압구정에서 했답니다
1시간 정도 걸린것 같은데 마취주사 너무 아팠어요. 항생제 주사도요...나머진 별로 통증 못느꼈고요
수술 끝나니까 긴장이 풀린데다 추워서 이빨 딱딱 부딪치면서 떨었답니다-
힘주면 멍든단 얘길 들은거 같아서 숨소리에만 집중했어요ㅋㅋㅋ원장님이 수술전 사진 보내주셨는데 수술후 사진 찍어서 나중에 올릴깨요ㅋㅋ 할일없고 무료해죽겠어요ㅋㅋ아 냉찜질 못하게 하던데 그거 말고 호박즙, 미역국, 수염차 말고 붓기 잘빠지는 방법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