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차타고 2시까지 병원으로 갔어요^^
실장님과 원장님과
앞트임을 할지 말지.....
원장님께선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흉터남으면 안좋다고 계속 하셨지만..
꼭 하겟다구!할거예요!그래도 할래요!
해서..했습니다..^^;;
바로 수술들어갔죠~
옷 갈아입구 신발 갈아신구~세수도하고~
쌍컵할때와는 다르게 준비를 하더군여..후후~
좀 긴장이 되더군요ㅜㅜ
마취하는데....윽!!!아파여ㅜㅜ 넘넘..
잘참았다구 칭찬해주셔써여..^^ㅋㅋ
찢구 눈 떳다 감았다 하다가
얼굴이 간지럽더군여..실이 지나가는걸 알았죠ㅋㅋ
그러구 30분만에 수술을 끝냈습니다^^
간호사언니가 더 이뻐지셨어요~이래서 기분조앗어여
ㅋㅋㅋㅋㅋ호호^0^
월요일날 실밥풀러가여~흐흐
앞트임 만족이구요^^
마취풀려서 마니 아팠지만..ㅜㅜ
찜질했더니 붓기도 빠지구 괜찮네요^^
캬캬~찜질 열심히해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