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날 4시쯤 수술 잡았는데요
길이 막히는 바람에 쫌 늦게 갔어요..
누워서 있는데 음악도 안틀어 주시구....ㅠ.ㅠ
안글애도 혼자가서 겁 엄청 먹었거든요.,.ㅠ.ㅠ
마취 눴는데요 쫌 아팠어요
가위로 슥슥 잘르는 소리가 막 들리더군요
수술 중간에 눈 지방 보여주신다구 글애서
중간에 봤거든요 근데 다름 사람보다 많았나봐요
선생님께서 와~ 이러면서 어린사람치곤 많다고
그러드라구요 100%중에 80~85% 잘라야 댄데요
암툰요 그러고 나서 1시간쯤? 걸렸거든요
제가 워낙에 눈이 작은편이라....ㅡ.ㅡ;;
거의 끈나갈때 선생님께서 계속
라인이 이쁘다구 잘 됬따고 어머~
이러시면서 이쁘다고 계속 그러시는거예요
이런건 당연히 다른 사람들한테도 하겠쪄?
암튼요 막 냄새도 나고 글앴어요 ㅋㅋㅋ
근데 다 끝나고 엉덩이에두 주사 맞았는데
엉덩이 주사가 더 아팠어요
원래 다끝나고 마취 풀리면 아픈가요??
전 머리까지 아프더라구요..ㅠ.ㅠ
혼자 버스 타고 집에 갔는데
챙피해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구 궁금한거~!
다 끝나고 눈에 테이프 붙여주자나요
그거 언제 때요??
불편해 죽겠어요...ㅠ.ㅠ
그리구요
약 다 주시나요??전 안주시던데..
그냥 얼음찜질할 팩이랑 눈에 발르라고 연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