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자꾸 빠질거라고 걱정말라고는 하는데-_ㅠ
집에있을떄는 아무리 자고 해도 안붓고
계속 조금씩 빠졌었는데
일주일지나고 일하러 기숙사로 돌아갔는데
그때부터 자고 일어나면 그 전날보다도
훨씬 더 부어있고..
눈뜨기는 더 힘들더라구요-_- 무거워서..
그리고 일끈나고 집에오면 또 가라앉아요-_ㅜ
거참 이상하다니깐요..
한달은 지나봐야 안다고는 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여서요..
모양이 변하는거 보니까는
붓기가 빠지는것 같긴한데
겉두께는 더 두꺼워지는것 같고,-_ㅜ
제가 아웃라인으로 해서 더 시간이
걸릴거라는건 아는데 좀 -_ㅜ
긴장을 해서 그런걸까요?
제가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걸까요?
계속 그러면 병원한번 가보게요-_ㅜ
아참 그리고 앞트임을 했는데
오른쪽을 더 많이 트여놔서
왼쪽 다시 재수술할려고 하는데
공짜로 해주나요? 궁금해요..
그럼 리플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