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엄마한테 쌍커풀수술권유를 시달리도록 받다가
나이 24살먹어 큰결심을 하게됐네요 -0-ㅋ
제가 진짜진짜 겁이 많거든요 ㅠ.ㅠ
수술하자라고 맘만먹음 부작용 사람들만 보이고 -0-
제가 직장인이다보니
월차내고 일주일간 집에서 있으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수술할생각에
그 마취할생각에
글고 수술하고 회사갈생각하니깐
지금부터 겁나고 용기안나고~
님들은 수술하기전 마음상태를 어떻게 했는지
글고 수술하기전 준비할사항들은 모가있는지
글고 저처럼 수술아침에 하신분 계신가 싶어서요~
제친구는 너무 아침일찍 수술하는거 아니냐고
막 의심을 마니해서리 ㅋㅋㅋ
아직도 수술할람 2주나 남았는데도
긴장되고 그러는거 보니깐
저 진짜 소심한 A형인가봐요-0-
그럼 님들 모두 수술 대성공하시구요~
마니마니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