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로 한지 벌써 3일째네요.
여기 분들 글 보니까 마취할때 안아팠다는 분들 많았는데요.
저는 정말 아팠어요.
처음에 뭐 찌를때는 안아팠는데 그후에 뭐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그거 할때 너무 아파서 진짜 의사선생님한테 화냈어요.;;;
그리고 눈 실로 꼬매는거 다 느껴지고.;ㅋㅋ
중간에 의사선생님이 눈 크게 떠보라고 해서 눈뜨는데 조명이 너무 밝아서 눈이 아팠다는.;
제가 한 매몰은 점점 실이 사라진다고 하면서 선생님께서 실 없어질때 눈이 가려울테니까 절대 긁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가끔씩 가려우면 미치겠어요.아주-_-
매몰은 붓기가 일찍 빠진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아직 3일밖에 안되었지만 압박감이 크네요.
빨리 붓기빠져라..그런 압박감.
그리고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더 늦게 빠지더라구요.
거울보면 한숨밖에 안나오고..이런소세지눈을 바란게 아니였는데..라는 생각이 들구요.
그래도 붓기빠지면 이쁘겠지요?^^
제 친구중에서 또 매몰로 한 아이가 있는데 밖에 많이 돌아다녔더니 붓기가 빨리 빠졌더라구 하더라구요.저도 저녁에 아파트나 공원으로 산책이나 그런거 할려구요.^0^
붓기빨리 빼서 예뻐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