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일날 수술 받았어요.
앞트인하고 쌍커플 완절로 했어요.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처음에 병원 갈때도 하나도 안무서웠는데
딱 누워서 하늘을 보니깐 심장이"두근두근" 막 요동을
처음에는 정말 무서웠어요.
의사선생님이 그림을 그리고 마취 3망을 각 눈에 했는데 전 아팠어요!! 아~~ 막 이랬어요.
수술 느낌 다나요. 그리고 중간에 따끔 거릴때 아~ 이러면 마취주사를 넣어주셨어요.
전 부분 마취라서 몸이 움직이면 어떻하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긴장이여서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의사 선생님이 제가 너무 긴장을 하니깐 말을 계속 걸어 주셨어요. 저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 많이 하는 애는 처음이라고 하시면서요.....
정말 무섭고 마취 가 풀릴때 정말 많이 아팠어요.
너무 아파서 제가 제 몸을 막 때렸어요....
오늘이 3일째가 됫는데 아직도 조금씩 아파요~~~
제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