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부평서 완절했습니다.
앞에 수술환자가 늦게 오는 바람에 전 2시간을 넘게 기다려서 수술을 받았지여.
원래 쌍커풀이 있었는데, 양쪽이 많이 쳐져서(특히 오른쪽) 사진찍으면 엄청 답답해 보였거든여.
완절로 처짐은 오른쪽만 제거했습니다.
수술후에 샘이 왼족은 제거안하고 원래 라인으로 하셨다고 하네여.
거울을 보니 한쪽이 예전과 비슷하기도 하고...붓기빠지면 괜찮겠지 싶기도 하고...
한쪽은 맘에 쏙드네여...
완절하면 무조건 처짐제거하는거 아니져??
지금도 많이 걱정이돼기는하는데...그냥 만족하려구여.
자꾸 손대면 오히려 악이될것 같네여.
그래도 처짐이 많이 없고, 라인도 확실히 생기고...다시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