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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했어요~ㅋㅋㅋ

하늘이 2005-01-14 (금) 00:19 19 Years ago 2560

수술했어요~ ㅇㅎㅂ에서..ㅋㅋ
어떠케 하다보니 내일이였는데 앞당겨서 하게됐네요
너무 떨리고 수술대에 올라 한숨만 나오고..에휴
마취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아프진않더라구요..
이정도야..했죠..그리고 10분후 수술시작(부분절개)
첨에 칼로 긋는 느낌이..그러다 중간에 한눈에 두방정도 티딕하더니 왜 몸에 전기처럼 찌릿하는 이때가 좀 아프드라고요..이게 모한거죠??궁금해라!!!!!!!!!!!!
그래도 참을만했고 나중에 꼬맬때 약간 바늘느낌이 두번정도 났는데 따끔했지만 이것도 참을만했어요
다만....정말 그 실로 꼬매는 느낌이 정말 싫었어요
그러고 찜찔하고 나왔답니다 ㅋㅋ
하기전에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참을만 했구요
지금 하시는 님들 넘 걱정하지 마시고 맘 편히가지고
수술대에 올라가세요..속으로 예뻐져라 하면서..
수술후기였습니다..모두 예뻐지자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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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멋쟁이아가씨 2005-01-14 (금) 00:35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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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절헀는데~ 바늘꿰멜때느낌..... 윽 생각하기시른 ㅜㅜㅎㅎ 이뻐지세요 ^^

짱난꾸러기~ 2005-01-14 (금) 01:52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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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자가 다가올수록 그냥 하지 말까 하는 생각이 점점 들어요.. 어떻해요..흑..ㅠㅠ

캔디 2005-01-14 (금) 05:54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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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도 더 이뻐지세요^^

돈데크만 2005-01-14 (금) 09:28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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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딕 하는거는 지방빼는 걸꺼예요..지방은 마취가 안된다고 쫌 아푸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하늘이 Writer 2005-01-14 (금) 11:55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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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지방도조금뺐나봐요 ㅋ 장난꾸러기님 겁먹지 말고 하세요~저도 고민하다가 하니 속시원해요^&^

성형의추억;;ㅜ_ㅠ 2005-01-14 (금) 20:02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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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태우는건가?그럴껄요?ㅎ

짱난꾸러기~ 2005-01-14 (금) 23:00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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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0ㅠ///

sungyesa 2005-01-15 (토) 05:14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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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단계 등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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