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했어요~ ㅇㅎㅂ에서..ㅋㅋ
어떠케 하다보니 내일이였는데 앞당겨서 하게됐네요
너무 떨리고 수술대에 올라 한숨만 나오고..에휴
마취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아프진않더라구요..
이정도야..했죠..그리고 10분후 수술시작(부분절개)
첨에 칼로 긋는 느낌이..그러다 중간에 한눈에 두방정도 티딕하더니 왜 몸에 전기처럼 찌릿하는 이때가 좀 아프드라고요..이게 모한거죠??궁금해라!!!!!!!!!!!!
그래도 참을만했고 나중에 꼬맬때 약간 바늘느낌이 두번정도 났는데 따끔했지만 이것도 참을만했어요
다만....정말 그 실로 꼬매는 느낌이 정말 싫었어요
그러고 찜찔하고 나왔답니다 ㅋㅋ
하기전에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참을만 했구요
지금 하시는 님들 넘 걱정하지 마시고 맘 편히가지고
수술대에 올라가세요..속으로 예뻐져라 하면서..
수술후기였습니다..모두 예뻐지자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