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2주전이기는 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하고;;먼저 샌님과 대략 짧게 상담을하고 바로 누으라고 하더라구요-ㅁ-..막 라디오 틀어노코 간호사가 뭐이리 많이 들어오던지..이불같은거 덮어주구 얼굴만 빼구 다 가리구선 소독약으로 얼굴전체를 소독하더라구요..ㅡㅡ그담에 눈뜨는 연습하구 라인 디자인했어요..아 그전에..뭔 주사를 놓아주더라구요 팔에다가..그리구나서 또 팔에다가 뭘 놓더니만 갑자기 정신이 오락가락해가지구선 어지러웠는데 눈에 주사바늘이 들어오는걸 느꼈어요 하나두 안아프구..막 찢고 막 이래가꼬 ㅠㅠ..나중엔 전기통하는 느낌나면서 지지직!!~~막 이러더니만 머리카락 타는 냄새나고..그러다가는 좀따 앞을 찢는 느낌이 나더라구요..앞트임하는거 같았어요;;앞트임 할때 되니깐 수면마취가 풀려서 아팠어요 ㅠㅠ..글구 실꿰맬때는 뭐이리 실을 잡아당기던지,,눈안에서 실이 막 나오는걸 느끼구..뒤에도 막 찢는 느낌이 났는데 뒷트임이 아니더라구요-ㅁ-한참지난후 뒷틈 마취주사 놓을께요~이러는데..솔직히 말해주니깐 더 무섭더라구요-ㅁ-...너무 아팠어요그리구선..마취맞은담엔 느낌 안나구..좀있다가 수술끝났다고 그러더라구요-ㅁ-...어찌나 토나올거 같았던지 ㅠㅠ...에고 글이 길었네요;;그치만 그당시에는 아파도 그냥 무조건 참으니깐요 너무 겁먹지들 마세요~
눈 최대한 힘풀구여 ㅋㅋ저 억지로 힘풀어가꼬 멍은 안들었어요 ㅎ하하하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