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라고는 태어나서 한 번도 못해본탓에
심각한 짝짝이 눈을 가지고
성예사만 눈팅을 한지 2년..
눈화장을 너무나도 하고 싶기에 마음을 먹고 상담을 받고 드디어 수술을 했습니다!!ㅎ
엄청 겁도 나고 20분정도밖에 되지 않는 수술 시간이 왜이리도 길게 느껴졌을까요..ㅋ
하지만 지금 저의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색조화장품도 마구 사들이고..ㅎ
저는 "겉쌍꺼풀과 속쌍꺼풀이 있는 짝짝이 눈"에서
"속쌍꺼풀 한 쪽 부분만 부분절개+지방제거"하여
두 눈의 크기를 맞췄습니다^^
수술 후 1주일이 지난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제 한쪽 눈에 눈병이 난 것으로만 알았고
2주일이 지난 지금은 쌍꺼풀 수술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예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0^
진작 할 껄 그랬나봐욤..ㅎ
<사진 내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