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제 눈에 적응못하고 한달 더 지켜봤다가
재수술결정할라고 합니다..아님 풀어버리거나..
요즘도 지하철이나 쇼윈도우에 비친 제 눈을 보면
허걱하고 놀라네요. 손거울로 보면 그나마 참겠는데..
사진으로만 보면 큰지 잘 모르겠는데...
쌍꺼풀 없이 원래 컸던 제 눈이지만
증말 눈이 부담되게 커요...조화가 영 --;;
붓기 진짜 안빠진다고 주변에서 압박주고..
예쁘단 소리 들어보지도 못하고..
왜 했냐..전이 낫다.
이런 소린 한달 넘었는데 좀 그만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한소리 또 하고 또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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