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전 사진...밑에 사진이 후 사진
사진 각도에 따라 눈이 틀리겠지만 셀카라 ㅎㅎㅎ
하신 분들이 아프다는 말씀 없어서 아무런 무서움 없이 당일날 굶고 수면마취 속으로 빠졌다. 5분 후 일어나 보니 수술 들어간다고 하시는 말씀 듣고 왜 깨운거야ㅋ 생각이 들면서 시작된 밑트임ㅠ
막 지지(타)는 느낌ㅜ 눈 떠보라는 말씀도 있고ㅜ 긴장도 되고 해서 눈물이 많이 났다. <==눈물이 많으면 시간 지체한다고 하네요~
수술 후 쫌 어지러웠지만...다 하고 회복실에 들어가 얼음찜찔할 때는 어떻게 되었나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찜찔 열심히ㅎㅎㅎ
얼음찜질을 다 하고 보니...밑트임은 다른 사람들 말대로 당일날도 괜찮더군요. 아무도 모르던데요?
그치만 별 걱정없이 해서 쬐끔 아팠음ㅠ.ㅠ 넘 쉬게 봐서 그런가봐요ㅋㅋㅋ
사진이야 눈만 찍으니 살짝 변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별 티가 안 나요~^*^ 자기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