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완절로 재수술 했구요.
처음엔 돌팔이한테 완전 망쳐서 인생 끝나는 줄 알았는데... 2번째때 좋은 선생님 만나서 수술 했어요.^^
그런데 사람 욕심이.... 요즘은 큰 쌍껍을 하시는 눈들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든 내 쌍껍이 자꾸만 싫어지고... 다시 크게 하고 싶은 욕망이 아주 솟구치고 있습니다. 연옌들 사진 볼때마다 자꾸 내 눈 쳐다보고;;;;;
그런데 전 이미 재수술을 한 터라 눈 감으면 흉터도 있고 또 나이도 이젠 이십대 후반이라서 재생능력이 있을까도 고민되네요~ ㅠㅠ
보시고 제가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과욕이 화를 부른다고 걍 참아야 할지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
그리고 혹시 저같은 상황에서 재수술 하신분 있으시면 꼭 리플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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