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쌍꺼풀 수술을 할 생각 없었는데 아부지의 협박(?)으로 하게 되었어요~
몇 년 전에 친구 따라서 성형외과에서 친구 상담 받으면서 저도 잠깐 상담 받았었는데~ 그땐 별 생각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평생 수술 안하고 살 생각이었는데~
근데 갑자기 아부지께서 무조건 수술하라고 해서~ 일단 병원가서 상담 받았는데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결국 질러버렸네요^^ (저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봐요 ^^)
아마도 저희 아부진 제가 수술안하면 결혼도 못할 꺼라고 생각하신 듯 ㅋㅋㅋ(결혼 적령기입니다 ㅠ,ㅠ)
주위반응은 괜찬은 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어떤지 궁금해서요..평소에 눈 꼬리가 남들보다 많이 올라가서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수술하고는 많이 나아진 것 같아서..^^
사진 조금 올려 봐요~
개인적으로 막상 하고 나니~ 진작 할걸~ 이란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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