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동영상 10초짜리로 찍었거든요
동영상 보다시피 좀 티가 많이 나네요
원래 안검하수가 있어서 눈매가 굉장히 맹하고 답답해보였는데요
쌍꺼풀한 지금도 그런게 좀 있습니다..
1초쯤 정도가 눈을 그냥 힘 푼거고
5초부근은 보통정도로 똑바로 뜬거고요.
동영상 찍느라 눈을 천천히 깜빡거려서 좀더 그런데요;
실제 저정돈 아니고요.. 아무튼 눈에 힘 빼고 있으면 좀 맹해보여요.
오른쪽이나 왼쪽이나 마찬가지로 조금 소세지 현상이 있구요.
왼쪽은 앞쪽이 좀 풀린 느낌입니다 ㅠ.ㅠ
그리고 결과적으로 티가 좀 나구요..
애들이 제 눈 빤히 쳐다보기라도 하면 저 혼자 식겁할때 많아요;
뭐 옛날 사진 보면 저 성형한거 다 알테지만
그래도 티 나는거랑 안 나는거랑은 천지차이잖아요
제 눈이 큰게 아니라서 아웃라인을 해선 안되었는데
좀 높게 잡은게 원인일까요?
속쌍꺼풀, 인라인을 가지고 싶었는데...
재수술이 안될까요
이미 두꺼운 쌍꺼풀 얇게 못고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