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되던날 사진이예요
첫날에도 그렇게 붓지도 않았던것 같구,,
라인이야 자리잡지도 않았지만
너무 얇은 거 같아서 맘에 걸려요,,
완절도 나중에 라인이 심하게 얇아지나요?
속상꺼풀이 되는건 아니겠져? ㅠ_-
의사선생님이 전 두꺼운건 안 어울리겠다면서
얇게 하자셨는데
그래봤자 7미리고 두꺼워봤자 8미리라고
하셨는데
첫날에도 수술하고
가족들이나 남자친구나
별로 놀라지도 않았어요 -_-(생각보다 덜 괴물같다고)
내일 실밥풀러 가는데
긴장되네요
얼른 씻고 싶어요! -_-
위에사진이 감은거(삼일째인 오늘찍은걸로)
아래사진이 오른쪽이요
붓기도 짝짝이로 빠지나봐요 =_=
눈의 붓기가 다른님들처럼 터질것처럼 탱탱하게
부은것도 아니고 그냥 풀로 쌍꺼풀만든것처럼
힘없이 자리만 안잡은것 같아요,,
아침에는 땡땡하게 부어있지만,,
눈을 부릅떠서 앞에 라인이 안보이긴해요,,,
시간지나도 이정도만 유지되면 좋겟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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