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오늘 첨으로 세수하고 어찌나 시원하던지...
맨날 고양이 세수만 하다가..문지르진 못해도 전체 세수를 하니 너무 시원하더군요...
간만에 살짝 아이라인하고.. 마스카라를 해봤어요..아직 붓기가 많이 남은거라고...쌍꺼플 라인이 반은 더 얇아져야 한다네요.. 눈은크되 라인은 얇게 해달라고 했거든요.. 전엔 일자로 쳐져있던 속눈섭이 위로 확뻗으니.. 이제 속눈섭 않붙여도 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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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눈감고 찍은고...완전절개치곤 라인이 깔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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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눈에 힘줘서 동그랗게 뜬고..아직 치켜뜨는 연습을 더하라네요..뒤트임이 좀 시원해졌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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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살짝 웃고... 아직 볼에 붓기가 남아서 애교는 않올라왔지만.. 이제 눈웃음까지 친다고 구박을 ;; (친구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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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그냥 게슴치레 하게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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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 좋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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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진올릴 만큼 올렸으니..나중에 붓기 완전히 빠지면... 그때 다시 올리겠습니다~
궁금하신고 있다면 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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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의 말씀 하나 드릴께요... 수술 3일째부터..지금까지 경과를 계속 올렸는데..정보달라는 리플에..대화명들이 자꾸 중복되는 분이있네요.... 제 아이디 검색해 보시고.. 전에 정보받으셧던 분들은... 기억을 좀 해주셨으면...ㅠㅠ.......... 비가 그쳐서 날이 더우니.. 컴텨앞에 앉아있는것도..완전 지치네요...
혹시가 붓기가 날로빠지니..못알아보시고..다른사람인줄 알고...정보 드렸는데 리플또다시는 분들...저 이해좀 해주세요...진짜 감기 한달째에.. 얼굴을 완전 갈아 엎었더니.. 더위에 지쳐서.. 뒈질꺼같아요.. 부탁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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