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눈의 경과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처음 맘과 달리 관리를 너무 안했습니다
게으름과 컴퓨터를 끊지 못함의 결과겠지요
또 백수라서 오전 11시 넘어서 일어나니,,
뭔 붓기가 빠지겠습니까 ㅠㅠ
오늘 실밥 풀었으니 열심히 관리를 해줘야겠습니다
화면상 양쪽 눈의 붓기가 달라서 (오른쪽 눈의 붓기가 좀 더 심합니다) 걱정입니다.
암튼 의사샘이 열심히 붓기 빼고 다음에 또 경과를 지켜보자고 했으니, 부지런히 붓기빼는 일만 남았네요
다음엔 붓기 다 빼고 화장한 사진 찍을 게요 ㅋㅋ
수술 전엔 화장해도 눈이 작아 티가 안나
화장한 보람이 없었는데, 이젠 좀 자신감이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