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오늘은 화장을 한번 해봤어요
후기는 제 닉넴 검색하면 나올거구요..진피이식+안검하수+라인교정- 이렇게 했어요
수술전에 보다시피 눈두덩이가 너무 꺼져서 엉덩이에서 진피를 떼어와 눈두덩이에 올렸죠. 지방이식은 저같은 피부(피부가 너무 얇아요.)에 하게되면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대요..또 지방이란게 서서히 흡수되어 몇년안가 또 시술을 받아야한대요..
지방이식 받는 환자도 있는데 제눈같은경우엔 지방으로 안된대요..결국 많은 고민고민끝에 절차는 고생스럽지만 진피를 떼었어요. 이건 영구적이라네요. 죽을때까지 갈진 모르겠지만..ㅎㅎ 지방주입은 No였기때문에..
어제 병원갔다가 어떤 학생도 첨엔 안검이랑 지방주입하려고했다는데 그학생은 지방주입은 안해도 된다고했다네요.그래서 안검하고 쌍껍만 했다면서 어제 실밥풀었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이라 어디 여행좀 갈까하구요,..화장하기전 좀 떨리더라구요..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구 부디 예쁜모습이었으면 싶구..떨렸어요..
그제,어제에 걸쳐 눈의 실밥을 반반 풀고,, 엉덩이 부분은 첫날 다 풀구요..
눈을 어제다 풀었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오른쪽눈꼬리부분이 라인이 덜 잡혀서 어제 한땀 다시 꿰매고 왔어요.그부분에 피가 맺혀서 그렇다네요.나중에 하게되면 힘드니 오늘 바로 교정합시다 하시더니 마취후 금방 꿰매시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멍이 들었고 약간 부었어요. 그거빼곤 만족이에요. 화요일에 실밥풀러갑니다.
실밥 있는상태에서 에라 모르겠다 화장해버렸어요 ㅎㅎ흐미 ..첫날같았음 상상도 못했을건데..이젠 간이 부었어요..이따 화장 어떻게 지우지? ㅎㅎ
여긴 용인인데 어디 바람쐬러 놀러갈 만한 곳 있을까요?
며칠전 제부도에 다녀왔는데..깜깜한 저녁에 가서 구경도 못하고 회만 먹고 왔답니다.
용인이나 수원 사시는분 친구해요..! 전 올해 30 되었답니다. 4살된 아들아이도 있어요.. 서울에서 이사온지 얼마안돼서 친구가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