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달째네요:D
부산에서 했구요, 첨엔 아는 분소개로
모병원에서 싸게하라는 부모님말씀....-_-을 무시하고
어머니 데리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결정하고 했습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상담을 다녀보니
안검하수도해야한다고, 그냥 멋모르고 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처음간 그 병원은 그때 제가 막 아토피 비슷하게;;
피부가 뒤집어져서 앞트임도 많이 하면안되고 완절도 안되고..
안검하수는 얘기 꺼내지도 않더군요.
한달됫구요, 화장하고 찍은거라 좀 사기성이 있지만;;
붓기가 서서히 빠지는거 같아요, 아직 소세지가 아주..
안검하수가 원래 오래간다고, 마음비우고 기다리고있어요ㅎㅎ
안검하수 진짜 눈뜨는 느낌이 달라요ㅋ
이마주름도 안생기고.. 진짜안했음 큰일날뻔
실제로 보면 티가 좀많이 나요;
그리고 앞트임부분이 좀 내려와있다고해야하나,
흉터가 무진장 신경쓰여요..ㅜㅜ
라인도 얇은거 싫다 그랬더니 더 더디게 빠지는듯..
아웃이구요, 안검하수에다가 앞트임에다가
완절로 150에 했어요ㅋ
예쁘게 잘된거 같나요?
제 평생의 콤플렉스..작고 흐린 눈이었는데..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