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에서 비절개로 수술 하고 1년 뒤에 찍힘이 남아있는 상태로 이번에 절개로 했습니다...
심지어 한쪽 밑이 찍힌 느낌으로 비대칭이었는데 원장님이 맞춰주셨어요
상담도 딱딱 어떻게 결과 나올거고 어느정도로 트일거고 이정도로 교정될거다. 간결해서 좋았구요.
원장님이(진짜무진장)친절하시고 실장님분들도 예쁘고 다 친절했어요 뭐 더하라고 강요 일절 없고 완전 쏘 쿨 하셨습니다.
저 사진 찍어준 직원분이 피부가 진짜 좋았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 가능 (실밥 아무도 눈치 못 챌 정도로 언더 화장한 것 처럼 고정해주심)
2. 부종 없었음. 붓기는 오래 안 감 큰 붓기 거의 1주..? 갔어요.
3. 눈웃음 문제 없음.
4. 1달차에 당기는 느낌 없음
5. 울상이 되지 않고 자연스러움
이전 병원에서 비절개로 했을 땐 옆으로 살짝 누웠을 때 실?이 터져서 피눈물 흘린 적 있음.. 눈도 잘 안 감아졌었어요
여긴 수술 후에도 잘 감아지고 덕분에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처음부터 비절개보다 절개 추천드립니다.. 똑같이 아프고 똑같이 시간쓰고 돈 쓰는데 결과 좋고 오래가요.
저도 진짜 쫄보라서 첨에 비절개로 했었는데 후회댐당...
사진은 수술 전, 수술 후 1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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