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는 울엄마 얘기..ㅎㅎ
사실 나도 시술부터 수술까지 크고 작은거 많이 해봤지만
나만큼이나 엄마가 효과를 진짜 많이 봤다고 해서 후기 자주 쓰게 되는듯?
원래 엄마가 외모에 신경을 크게 안 쓰던 편이었는데
최근들어 눈 주위 처진 살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하고 거울 볼때마다 한숨 쉬길래
내가 수술 시켜 드림. 절개 눈매교정이랑 하안검!! (거상 아냐)
지난번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진거 같아서 최근 사진도 같이 첨부했어~
원래 제일 문제였던점은 눈밑 늘어져서 볼록한 부분 생기고
눈도 이마 사용해서 부릅뜨지않으면 시야가 가려져 불편해 하셨거든
화장을 해도 눈이 안 깔끔해 보인다, 더 작아보인다 해서 더 스트레스 받아하신듯ㅠㅠ
근데 수술받고 나니까 지금이 훨씬 나은지 전보다 거울도 자주 보시더라?
엄마 수술 시켜주면서 느낀게 생각보다도 회복이 빠른 편이긴 했지만
휴식 취하면서 회복 빠르게 될 수 있도록 내가 옆에서 계속 신경써주는게 중요하겠더라
엄마도 자꾸 습관적으로 눈 비비려고 하고 만지려고 해서
내가 옆에서 계속 주의시키고 그렇게 비비면 안된다고 여러 번 말했었음!
에사들도 가능한 여유만 된다면 옆에서 계속해서 주의를 주는게 좋을 거 같아
물론 내내 붙어 있을 수는 없겠지만 ㅜㅜ
중년이면 꼭 거상해야 하나, 눈밑지 해야하나
사실상 수술 진단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후기 적으면서 예사들한테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 올렸어~
내가 올린거 외에도 궁금한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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