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쌍커풀이 있었는데 한쪽은 세미아웃, 다른한쪽은 속쌍처럼 바뀌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거의 한 십년정도 컨디션에 따라 눈 모양이 바뀌는게 너무 싫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수술했어.
처음엔 걱정도 많았는데 하고 나니까 너무 기분좋아.
다만 다른 예사글들보니 말하고 싶은게..
절개+윗트임+앞트임+눈매교정 등등 이렇게 다 하는것보단 진짜 내가 개선하고 싶은 포인트를 한개, 최대 두개 정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병원에서는 수술갯수가 늘어나면 당연 돈이되니까.. 그리고 본인도 한번에 수술하면 하면 싸고 편하니까..이런생각하는거같은데. 만족도는 더 떨어지는것 같아.
성형은 되돌리기 어려우니 돈이 나중에 또 들더라도 보수적으로 수술했으면 좋겠어.
예를들어, 쌍수만 했어도 만족감이 있어서 앞트임을 하고 싶은게 사라지기도 해. 정말 하고 나서도 자꾸 아쉬우면 나중에 앞트임 진짜 잘하는곳 발품 팔아서 해도되고..
결론적으로 너무 드라마틱한 결과를 위해서 한번에 하지마.. 병원말에 너무 따라가지도 말고…
성예사 글 심심해서 읽다가 내글도 써봤어.
좋은 주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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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Double eyelid Burial] 
둘리여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