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신경쓰이게 하네여..
콤플렉스는 외부의 평가에서 오는건가봐요
팔자 신경도 안 썼는데 몇 년 새 꾸준히 패이더니
지금은 살이 쪘는데도 이 정도고 마르면 칼처럼 푹 패입니다
자꾸 들여다보니 중안면부도 빈해보이는 거 같고.. 복코도 고치고 싶고..
근데 막상 손대긴 겁나고
지이하면 처진다는 소리도 있던데
지이를 할지 실리프팅을 할지 미니거상을 할지 코는 겁만 나서 상담만 다녀보고 안하고 있고
고민이네여
이십 대가 아니라 사십 대에 이렇게만 늙었어도 고민은 안했을 텐데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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