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이 항상 코 낮다고 지적?조롱? 해대서 무의식중에 트라우마가 됬네요.. 콧대도 희미하고 옆모습 작고 낮은 코에 자신이 없어요 특히 같이 셀카찍을때 비스듬한 옆 각도에서 찍으면 ...ㅎㅎ ㅠㅠㅠㅠㅠ콧대가 무슨 피카소 그림마냥 안쪽으로 꺾여있어요 흑흑
실리콘은 미간사이 일자 모양이 넘 어색하고
부작용도 무서워서 시술로 대체하거나
정말 자연스럽게2~3mm만 실리콘 깔고싶어요..
코끝이 쳐지고 뭉툭한게 제일 개선하고싶은거라
코끝 위주로 복코교정(연골묶기, 지방제거)+연골로 높이보강, 그리고 콧볼축소 이렇게 생각중이에요.. 저랑 비슷한 코에서 변화하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