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겨울부터 알아만 보고... 용기가 없어서 지금까지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1. 세련되지 않고 여성스럽지 못한 복코 - 어떤 수술 방법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되요... 복코는 수술 잘되면 본전이라길래
2.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세련되지 못한 후덕한 전체얼굴 느낌 - 안면 윤곽이나 양악 고려 또는 사각턱수술?
(잘 아시는 분들 저에게 맞는 얼굴형 수술 좀 추천해주세요...)
3. 약간 먼 눈 사이와 눈 뒷부분이 쳐져서 작아보이는 눈(눈에 살이 많아요) - 눈 지방제거를 해야하나요? 눈 거상을 해야하나요 ㅠㅠ
4. 모든 성형외과에서 가장 먼저 지적하는 팔자주름 - 다들 필러를 권하더라구요.
취업도 그렇고 되는 일이 없으니 이젠 얼굴이라도 좀 고쳐야 겠다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이라도 좀 생기지 않을까 해서요. 하려는 직업군이 외모가 좋으면 어느정도 플러스 요인이 있어서인지...
냉정하고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거울보기도 싫은 요즘입니다. ㅠㅠ
(아 참고로 사진보다 실제 얼굴이 더 후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