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랑비슷............. 전 지금 수술걱정도 문제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ㅠㅠ
실버미Writer2007-05-30 (수) 12:481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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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약다하고 남친한테 말했는데 남친이랑 정말 대판싸우고 ~
괜히 사람마음 힘들게 하는거 아닌가 걱정도되고 그렇네요~
다들 그러신지... 궁금하네요~
블루배런2007-05-30 (수) 15:091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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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예약 전인데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시다가 코수술한 사촌언니의 설득에 넘어가셔서 허락하시구 남친은 크게 반대는 안하는데 이담에 나중에 나이 많아져서 부작용생길까바 엄청 걱정하면서 좀 말리려고 하네요.....
완전반대하는거 아니니까 그냥 밀어부칠려고 하는데... 이제 예약전화 걸려구 하는데... 전화거는게 왜이렇게 떨리는지.. 전화기 앞에서 계속 얼씬대기만 하고있어요 -_-;;;
실버미Writer2007-05-31 (목) 11:431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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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시다가 수술하신분들 얘기 듣고시픈데 리플좀 달아주세용~
안심되게~ 네엥??^^
쯔요이2007-06-01 (금) 08:481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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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요 ^^ 이뻐지는것도 그만큼 댓가가 따르는거 같아요,,^^
고생도 좀하고요...(회복시에)
님이 수술된곳이 신경쓰이시고 거울을보셔도 계속 보이신다면....
하셔야죠.... 그때 수술시에는 마음도 수술하시는거에요^^
만약에 하신다면...꼼꼼히 상담 하시고.....
마음편하게 잡수세요...참고로 전남자인데...코수술 3번째 재수술 5월29일날
(어제군요^^:) 했답니다!!! 만약에 하신다면!!잘되시고 마지막 수술되시길
빌께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