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25 대학생이구요 현재 상근하는 중입니다...
일단 전 고2때부터인가???갑자기 인상이 사나워지더군요...그뒤로도 계속 이모양입니다,,,
인상때문에 싸움날뻔한적도 많았고 사람들에게 오해도 많이사고...심지어는 음지에계신분들께 스카웃제의도 받았습니다-_-;보수도 괜찮았었지요 초봉250...사진은 제가 인상 부드럽게 보이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찍은사진이구요...
일단 저희 어머니와 많은 이야길 나눠봤는데...눈을 조금만 크게하고 쌍꺼풀을 하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어머니께선 찝는걸 하라고 하시더라구요...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그냥 쌍꺼풀수술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는중입니다
그리고 속눈썹이 계속 안구를 자극해 충혈이 심하고 시력이 점점 안좋아져서 안고에서조차도 쌍꺼풀을 강추하더군요-_-;
코는 좀더 오똑하고 길었으면 하는데...주위사람들이 코는 그나마 그만하면 봐줄만하다고 코까지 수술하는건 말리던데...어째야 할지 난감합니다-_-a
마지막으로 얼굴윤곽...사진이 다이어트할때 찍은 사진이라서...사진상 저때가 100kg육박했을 때거든요 솔직히 몸집이 좀 과하게 큰편이죠 키가 184이니-_-...여후배들 말론 살을 더 빼보고 수술 결정하라고 하더군요...얼굴이 각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계란형도 아닌듯해서요...(요즘 여자후배들 만나면 이야기하는게 자연히 성형쪽으로...쪽팔리지만...)
솔직히 진지하고 심각하게 말씀드리자면...지금까지 저 24살동안 여자손한번 잡아보긴 커녕 데이트한번 못해봤습니다...제가 좋아했던 여자들 다 떠나가더군요...
제 개인적인 소망은...정말 길거리 지나가면 오로라가 날정도로 미남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그래서 솔직히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진게 많아서 성형에 부정적이던 제가 요즘 미친듯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올 12월이면 상근이 끝나는데...제대하자마자 병원을 찾으려고 합니다...조언좀 많이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