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왜썻는지 모르겠지만.. 읽어주시고 조언좀.. ㅜㅜ
제가 그래도 여태 얼굴 걱정 없이 살았는데
고등학교 들어오고 부터 ㅜㅜㅜ 제 얼굴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하면서 ㅜㅜㅋㅋ
이 얼굴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자기만족도 있고 요즘 사람들 너무 겉 껍떼기로 다 판단하잖아요 저 역시도..
근데 얼굴이 너무 심각한거에요 ㅜㅜㅜㅜ 제 자신이 싫어지고 우울하고 남자앞에서 자신없고..
공부도 잘 안되고.. 근데 부기빠지거나 자연스러워 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나중에....?
자학 좀 하자면.. ㅜㅜ 일단 얼굴 1:1:1이라면 코있는데가 2는 되는거같음 ㅜㅜ
게다가 완전 왕복코of복코이구요 복코 때매 얼굴이 더 길어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웃을때 코가 벌어지면서 입돌출된듯하기도한 입가에
팔자주름이 생기고 ㅜㅜ 몽고주름도막 강해지는것같기도
걱정은 수술해도 소유진 이나.. 그런 코아시죠 ㅜㅜ 될께 뻔할 것 같기도하고
눈은 몽고주름으로 답답해보이고.. 쌍커플없고 근데 하면되게 눈썹하고 가까워져서 되게....
박명수같을것 같고 눈이 길어보이기도하는데 전혀 안그래서 뒷틈도 해야할것 같고
눈을 막상 한다고 해도 눈동자가 제 눈사이즈에는 꽉차지만 하고나면
검은눈동자만 흰자가운데 동동떠있을 것 같기도.. ㅜㅜ
그리고 제가 의식안하고 편하게 있으면 저절로 눈썹에
힘이들어가서 .. 뭐 승질난애처럼 그래서 이마를 당겨야 괜차나보임.. 이게 바로 안검하수??
콧대가 제로라서 해야할 것 같은데 콧대도 없는 주제에 미간만큼은 딱 적당해서 콧대 올리다가 몰려서 신동엽될 것같고.. !!
콧대올리면 몽고주름도 없어질것 같은데..어떤지.. 근데 그 빨간 부분이 싫어서 ㅜㅜ
그리고 얼굴형이 갸름하면서 길고 광대있어보이는.. 이상한 얼굴이에요 ㅜㅜㅜㅜ
그리고 몽고주름과 이어지는 이상한 주름이 있어서 되게 이상함 ㅜㅜ 피부도 구린데
그리고 제가 볼땐 입도 돌출된듯.. 헹
이렇게 써놓으니 제가 완전 오크녀에 얼굴다 갈으려면 집팔아야 겠어요.. ㅜㅜ
공부도 안되는데 개그맨이나 하라는 하느님의 뜻일까요? 해도 좋은 결과가 안될까 걱정이고 본판이 구려서
너무 슬퍼요 ................. ㅜㅜㅜ 사진은 올릴라고 찍었지만 자신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