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선생님은 몇달후까지 기다려보라고 하시는데요.
보시다시피, 화면상 왼쪽눈이 두개로 갈라집니다.
제가 분석을 해보니, 옛날의 쌍커풀라인때문이 아니라..이유인즉슨, 화면상 왼쪽눈에 옛날에 티눈이 났었거든요. 안과가서 제거를 했지만 저렇게 불룩하게 남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저 불룩하게 티눈이 남았던 자리로는 쌍커풀라인이 안생기고 그 아래로 생겨서요.
화면상 오른쪽라인처럼 밖으로 이쁘게 뻗쳐나갔으면 좋겠는데...
간호사님과 원장님이 계속 기다려보라고 하시는데,
티눈자리가 저렇게 버틴이상, 라인이 계속 두개로 생길거 같애요. 그래서 다시 왼쪽끝라인에 바늘한땀을 찝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대로 놔두면 보기 싫잖아요. ㅠㅠ
특히 맨마지막과 그 위사진 완전...ㅠㅠ 두개로 샥~ 갈라지는게 맨날 스트레스입니다.
눈 내리깔면 완전 진상인데.. 어떨까요? 왼쪽끝라인에
한땀찝어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