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수술 고민인데

사람마다 미적감각은 다르겠지만 나라면 광대만 할듯? 아랫입술 크기를 잘몰라서 턱끝은 모르겠고 사각턱은 안해도 될거같에

사람마다 미적감각은 다르겠지만 나라면 광대만 할듯? 아랫입술 크기를 잘몰라서 턱끝은 모르겠고 사각턱은 안해도 될거같에

조언 고마워! 뼈 건드리는 대수술이다 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

턱은 근데 진짜 안해도 될거 같은뎅. 광대는 솔직히 그 정도면 많이 튀어나온건 아닌데 애매하게 거슬릴 정도라

광대 밑에 옆볼이 너무 그림자 져보이는건 어떤 이유때문일까? 난 광대 때믄이라 생각했는데

광대 때문 맞는거 같에. 근데 나라면 저 정도는 뼈 수술 한다기 보다는 볼살 지방이식 한다거나 필러로 채울거 같은데..

조언 너무 고마워 ㅠㅠㅠ 그 방법은 생각 안해봤는데 그것도 한번 발품 팔아봐야겟다

내가 갖고 싶은 최종 얼굴형이 어떤가에 따라서 수술 방향이 결정되는 거 같아 완전 도자기 같은 얼굴형을 갖고 싶으면 윤곽 사방을 다 하는 게 맞고 광대만 유독 신경 쓰인다하면 광대만 하는게 맞고. 근데 광대만 해도 윤곽하면 수술하면서 분리했던 것 때문에 대부분 다 처져 지금 얼굴에 광대만 깎아도 초반엔 마음에 들다가 시간 지나서 처지면 마음에 안들고 리프팅 알아볼거야 결국은 자기 만족인데 턱도 같이 고민이면 수술할때 같이 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광대만 해 처질 거 걱정되면 수술하지 말고! 얼굴에 지방이나 필러는 맞지마

위에 예사는 지방이나 필러 추천을 하던데 어떤 이유에서?? 오히려 더 넙데데해 보이려나? 예사는 쓴 글 보니깐 양윤곽 한 것 같은데 만족도와 처짐은 어때? 물론 사바사겠지만

난 스스로 볼 때 처짐 심한 편이라 미니 거상할 예정이고 지방이나 필러 비추하는 이유는 처져서 그래 필러도 흡수돼서 사라진다고 하는데 일정 부분 남고 지방은 100이면 100 후회 많이 하는 수술 중에 하나야 난 필러만 여러번 맞고 녹이기 반복했지만 얼굴라인, 팔자에는 절대 안 맞아 맞았을때 필러 흐르고(팔자 특히 입가로 잘 흐름 어느 순간 꺼지면 입가에 가있어) 불규칙하게 빠지는게 보여서 더이상 안맞고 지방은 제거하기 어렵고 마찬가지로 처져서 그글 필러나 지방이나 얼굴에 넣으면 사람 살성마다 다르지만 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