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매부리 살짝만 갈고 자가연골로 코끝
비주더 같이 빼고 할거같은데 이고민을 10년째하는중 ㅠ
하고싶은 이유는 일단
나만 느끼는 휜코, 그래서 왼얼 오얼이 코모양이 다름..
글고 매부리때문에 빛이 코끝에 받는게 아니라 코중간부분? 매부리 바로 밑에 받아서 코끝이 쳐져보임
표정 지을때 코끝쳐지는거랑 짧은코 개선.? 정면은 괜찮은거같아
수술을 주저하는 이유는
남들은 다 예쁘다 하고 그럼 엄청 드라마틱하지 않을거같은데 나만아는 한끗차이 ,특히 사진을 위해 멀쩡히 기능하는 코를 개방해서 수술하는점 .? 먼가 굳이 싶어서
둘중에서 엄청나게 고민중 ㅜㅜ
대삼이 예사야...코 괜찮은데~~~안하는게 정말 편하고 좋은거야....하고나면 코단단하고 깁스한거같고, 항상 코애기다루듯이 해야하고 그걸...견딜수있으까....ㅠㅜ 그리고 평생 부작용걱정,하고나서 혹시나 마음에 안들기시작하면 재수술...그것도 옷벗었다 입었다하듯이 안돼고 코에 데미지가 많이가지,바로수술도 못하고6개월이상 정신병걸릴것같은...세월을 보내야해....2수3수., 거듭할수있다는 생각까지해야하고 돈은 2배3배4배...그게 돈과 세월도 그만큼.., 헛되이 흐르게될꺼야...내가보기엔 코 너무 괜찮아,.예사마음은 아니겠지만~예사앞으로 가는 꽃길에... 지금 외모고민하는거는 수술후 몇배의 스트레스가 가중될수있다는걸 염두해두고 각오단단히 또~신중히 결정하고 수술해야하는거야...진짜 웃긴게 나는 발품팔고 나름 소문난데에서 했는데도 문제가 발생해서 전체제거 생각중인데...모태코 못생겼지만 그냥 생긴데로 살고싶다...까지 마음이 왔어 너무 힘든 두달이 지나가고있다...참고로 나는 코수술 20년고민 하다가 젊은 나머지 예쁠때의 여생 예뻐지고싶어서 큰마음먹고 거금 6백 가까이 쌍수랑 같이 했거든.. 부목떼고 충격받아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우는날을 보냈었어.. 일도 못하고.. 근데 생각보다 나같은 예사들 많더라 절대 나는 아니겠지 생각으로 했는데 내가 된거야ㅠㅜ내친척동생은 아무성형외과에서 그냥 막했는데도 너무 잘되서 결혼하고 10년넘게 부작용없이 잘사는데 나는 너무 억울하고 돈날리고 제거수술비용 많이받을까봐 걱정이야..
행운코2025-05-01 (목) 01:15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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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 한번 마음먹으면 옆에서 누가뭐라해도 귀에안들어오고 상담받고 홀리듯이 결제하고 수술받았던거같아 왜냐면 20년고민했으니까 나는 꼭~!실현할꺼야 완강했거든.. 조금더 돈이아까운데. ...?하면서 생각을 접었어야했어. ,.첫코수술치고는 나는 굉장히 비싸다 생각했거든...460이야 거의 귀연골,비중격,실리콘수술했는데...강남도 아닌데 비쌌어., 다이정도하긴하드라만 상담돈곳중에 왜 더 비싼곳으로 끌렸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