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웃었을때 밑에 지방올라오는게 좀 신경쓰여. 평소에는 좀 평평한데 웃을때는 지방이 올라와.
병원 세군데를 가봤는데 공통적으로 눈밑지가 심하진않으나 웃을때 지방이 좀 올라오긴해서 눈밑지해도된다 함.
A,B병원은 재발률이 있을수있다고 함.
A병원은 백프로는 아니고 어느정도 증상이 없어질수있다고 함.
B병원은 일단 재배치하고 경과 지켜본후 꺼짐있으면 지방이식하자함.
C병원은 격막강화 재배치인데 앞광대가 평평하면 눈밑이 전체적으로 평평하고 웃을때는 주로 지방이 불룩해진다고함. 애교살과 경계는 도드라질수있지만 눈밑꺼짐이나 함몰걱정은 말라고함.
일단 걱정되는 부분은 안그래도 무표정일때 평평한데 잘못건드렸다가 함몰될수있지않을까싶은거랑 격막강화 눈밑지에 대해서 의사들이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는거야.
특히 격막강화가 지방을 싸고있는 얇은 막을 태워서 지방이 밀려나오지않도록 하는건데 아무 의미도 없고 오히려 주변조직 손상준다는 의사 의견을 봐가지고,,, 고민이다,,^^
요약하면
1. 눈밑지 할까말까
2. 격막강화 눈밑지 부작용이 있다는데 할까말까
2. 내 눈에 눈밑지만 해도될까, 꺼짐 없을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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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