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을 때마다 울퉁불퉁.. ㅠ
남들보다 넙데데하게 나오고.
그래서 사진을 잘 안 찍게 돼. 배경만 찍고
눈은 소세지라서 일단 하는 거 확정인데
윤곽하려니까 주변 이모님들이 충분히 매력있다고 말리시네. 내 주변에 말리는 사람 넘 많은데다
나도 내가 예쁘다고는 생각 안 하지만 어어어엄청 못생겼다 생각한 적도 없어서.
할까말까.
하려면 어디어디할까
평가 부탁
((((추가글))))
답글 달아주신 분들 고마워요! 이건 그냥 재미로 올림ㅋㅋ
단발 사진 2년 전쯤인데 56-57키로 쯤일 때. 비만 직전이었어요.
이 때쯤부터 내 얼굴형이 너무 싫어졌어요. 너무 사각인 거 같고 턱만 보이고..ㅠ( 다 살인데ㅋ)
그래서 진짜 사진 안 찍다가 오랜만에 찍어서 최근 수술할까 고민 되던거 올렸어요
근데 2년만에 52-53됐거든요.(혼자 살 때 인스턴트 먹다가 본가에서 균형있게 먹으니까 걍 자동으로 빠졌어요)
답글 정말 감사해요. 사실 윤곽이 진짜진짜 큰 수술이라서 혼자서 머리싸매고 고민했는데 이렇게 털어놓고 충고 조언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ㅎㅎㅎ
말씀 들어보니까 전 크게 윤곽 고민할 필요 없는 거 같아요.
(나한테 윤곽 ㅊㅊ한 ㄷㅇㅇ상담실장 갑자기 미워지네요)
윤곽 고민이신 분들도 저처럼 살 한 번 빼보시고 생각해보시길.
전 살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