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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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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게묻기]

광대와 턱

藝術 얼굴 2006-02-10 (금) 23:24 18 Years ago 3489






광대와 턱등등을 봐주세요..

키160 60키로그램이 나가는 대학생입니다.
일단 살을빼는게 우선이지만(다이어트 중이구요)

얼굴이 아주 많이 커서 살빼면 어깨등등이 줄어서
얼굴이 더 커보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골격자체가 큰 것같아요
얼굴에 별로 살이 없는 듯합니다.
옆모습을보면 코와 입이 작은데 옆이 넓고
정면으로보면 광대 옆이 넓어서
얼굴이 더 커보이는 것 같구요

저번에 성형외과가서 코상담을 먼져 받았는데
얼굴 비례상 코는 큰편이 아니라고했어요,,
결국 얼굴이 크다..인것 같아요?

가장 결심을 하게된 계기는
수학여행때나 학교에서 세수를 할때
얼굴을 다 드러내고 세수하고 얼굴을 들면
애들이 "어? 애 누구야????" 하고 물어보며
저 라고하면 다들 놀란표정을 지었습니다..
학교에서 도 수학여행등등
머리를 묶거나 들어올리면 다들... 반응이 ... 입니다.

옷 가게에 가서두 전신거울보면
5비례 인거 너무 창피하구요..ㅜㅜ
광대도 턱도 부작용도 있구 위험하다하구
하고싶은데 알 수없는 결과라 걱정도되구요..


Comment 7
돈아펑펑떨어져라 2006-02-11 (토) 00:09 18 Years ago Address
광대뼈는 100% 볼살처짐옵니다.정말 함부로해선 안될수술입니다
턱은 각은 별루 없는듯하고 보니 보톡스만으로도 효과를 보실수있을꺼같아요
옆모습만사진으로 봤을땐 광대도 별로 없는듯하네요^^이마가 도톰하니이뿌시니 콧대만 조금더 세워주심이 어떨까요?^^
허시미인♥ 2006-02-11 (토) 00:25 18 Years ago Address
앞모습 괜찮은데 옆모습 조금 강해보이시네요~^^ 근데 광대 별로 안심하세요~ 옆모습봐도 광대 있는지 거의 모르겠구..어느정도의 옆광대는 동양인은 다 있어요~ 턱같은건 윗분 말처럼 보톡스나 근육 자체를 어케 하는 방법이 있는데 효과가 좋은것 같드라구여~ 그런거 알아보세요~ 사각턱도 아니신데..^^ 그리고 경락마사지 추천이요~ 이거 진짜 아프고 마사지 효과 짱짱이에요!!^^ 볼살 있거나 근육 두꺼우신분들 참 좋아여~ 수술도 안하고 갸름해보이는 효과^^
흐흐흣 2006-02-11 (토) 00:44 18 Years ago Address
저 경락해봤는데... 연예인들 온다는 곳에서-_-; 할때는 이쁜데, 하고 나서는 다시 돌아오더이다;;-_-;; 하지 마세요.
밥풀떼기 2006-02-11 (토) 08:11 18 Years ago Address
와~ 이마 너무 이쁘시네+ㅁ+ㅋㅋ 부러워요 전 이마가 납작해서 뭔가 넣어야하는데..ㅋㅋㅋ 맨 윗분처럼 콧대를 세우면 엄청 높아보일듯^-^
잘됐으면좋겠다 2006-02-11 (토) 10:16 18 Years ago Address
우선 살을다 빼고 나서 고민해보세요. 저도 전에 167에 64키로 나갔는데
지금은 10키로 감량했구요. 감량후에 확실히 육곽이 살아난 다음에
단점이 뭔지 파악해서 전 윤곽이랑 콧대를 했어요. 살있을땐 몰랐는데
빼고보니 볼이 푹꺼지고 광대도 도드라져보이고 턱살빠지니까 너무 각져보이고 그랬었거든요. 여튼 님도 지금부터 고민하지마시구요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요요없이 안정기에 접어들면 그때 그 얼굴로 상담받아보심이 좋을듯하네요~
지리산생녹차 2006-02-11 (토) 11:48 18 Years ago Address
저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신것같아요. 저도 키작고 통통한 편이고, 코랑 입은 작은편인데 옆얼굴이 넓어서 전체적으로 얼굴이 더 커보이거든요. 우선 살을 좀 빼는것도 중요하지만, 여기 많은분들과는 달리 저는 수술 추천하고 싶네요.무엇보다 님과 상황이 너무 비슷한터라 저는 수술을 아주 결심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같이 정보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
Jei 2006-02-11 (토) 16:39 18 Years ago Address
글 올리신 님과 제 바로 윗님.. 정말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라는.. 저도 님처럼 옆광대가 있어요. 엄청 콤플렉스죠.. 남들이 괜찮다고 해도 본인 스스로는 굉장히 콤플렉스니..ㅜㅜ 저도 광대수술 알아보고 있거든요.. 아직은 학생이라 할수는 없지만 몇년 지나고 어느정도 돈도 모으고(?)하면 하려고 결심했답니다. 님 수학여행 얘기도 정말 공감이네요.. 저도 머리로 다 가리고 다녀서 그렇지 머리 묶거나 귀 뒤로 넘기면 친구들이 기겁합니다.. 님 사진도 딱 보고 '나랑 똑같네!' 이랬답니다;; 제 얼굴형이랑 진짜 똑같으신..ㅜㅜ 광대는 살을 뺀다고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죠.. 또 경락은 그닥 효과를 못본다고 들어서요. 뼈 자체를 줄여주지는 못한다고.. 저도 갠적으론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수술 추천이구요.. 저도 같이 정보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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