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사진 보면 그래도 좀 자산 있어보이지?
전혀.. 옷 입으면 걍 남자 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음
그래서 거의 받칠 게 없다 보니까 와이어 브라는 안 입고
브라렛이나 스브만 입고 생활하던 시절 ㅎㅎ
그래도 가슴 수술까지 끝냈고 만족하고 있으니 예사들한테 정보 공유 겸 적어놓을게!
*수술 정보
멘스 / 겨절
*병원 선택 이유
상담을 여러곳 돌아봤는데 가장 소통이 잘된 병원이었어
내 의견을 무조건 반영만 한다고 해서 소통 잘되는 병원 아닌 거 알지?
적당히 이건 안되고, 저건 되고 구분해서 알려주면서
내 체형에 젤 적당한 사이즈가 뭔지 알려주던 곳.. 내가 350cc 넣었는데
피팅할 때도 젤 괜찮다 느꼈구 원장님도 이 사이즈가 딱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as 자체도 평생으로 포장해주니까 한번 수술 할 때 제대로 해주겠구나 싶었어
*통증
겨절이라 사실 수술 전에 엄청 겁먹고
3일 정도 휴가 내서 총 5일을 쉬고 출근했거든?
근데 생각보다 앓아 누울 정도는 전~~혀 아님
엄마한테 며칠 동안 나 양치질이나 머리 감는 거 도와달라고 했는데
이틀차부터는 좀 괜찮더라 ㅋㅋ 아 머리는 그래도 혼자 잘 못 감았어 초반엔
*흉터&촉감
흉터 같은 경우에는 수술 받고 워낙 관리를 잘 해줘서 그런가
내 생각보다는 훨~~ 괜찮은 느낌이야
그리구 내가 멘스로 한 게 촉감 때문이었거든.. 말랑말랑하니 좋음
근데 뭐 살성이든 흉터든 시간 두고 계속 지켜보는 게 좋다고 해서
너무 조급하게는 생각 안하려고 해!
글구 내가 보기엔 크기든 모양이든 꽤 자리 잘잡히는 거 같은데
예사들이 보기엔 어때?!
고민 진짜 오래 하구 받은건데 왜 진즉 안했나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