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차 10주?11주? 됐고 며칠전에 흉터주사랑 관리 받고왔어 나는 맨날 심심할 때마다 가슴 쳐다보고 있으니까 부기며 가슴모양이며 잘 몰랐는데
원장님이 보고 너무 잘됐다고 해주셔서 글써!
난 첫 성형에 손품 많이 팔지도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수술대 누웠는데 예사들은 많이 알아보고 가길 바라!
가슴 수술은 빠를 수록 득슴이라고들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나는 키도 크고 상체가 진짜 말라서 흉곽 71-2 허리 23인치에 한손으로 가슴 쥐어도 반정도 남는 수준이였는데
수술하고 나서 일단 어좁 탈출한게 너무 좋고(이게 제일 큼) 옷태가 깡마른 사람이 아니라 굴곡 있는게 제일 만족스러워
멘엑으로 했구 두달차인데도 말랑말랑 촉감 좋아!!
윗가슴은 거의 내려왔고 나는 둘레가 내려온만큼 1센치 늘었어! 가슴 없을땐 생리할때 통증도 없었는데 슴수술 뒤로
생리할때 찌릿한 느낌 한두번 있긴해
사진에 가슴골은 사진찍으면서 한번 모아봤어,, 얼른 와이어브라 입고싶다 6개월,1년 지나면 진짜 내 가슴 같아진다그래서 기대중 ㅠ